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제약, 회계부정·리베이트 의혹·거래정지 ‘가시밭길’ 서울제약, 회계부정·리베이트 의혹·거래정지 ‘가시밭길’ [프레스나인] 서울제약이 회계부정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되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서울제약에 대해 검찰고발,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증선위에 따르면 서울제약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의 행위로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 및 매출원가 조작으로 ▲2016년 79억원 ▲2017년 177억원 ▲2018년 254억원 ▲2019년 262억원 ▲2020년 1분기 259억원을 허위로 인식한 혐의다.허위 세금계산서 발행과 Pharm biz | 정재로 기자 | 2022-10-06 11:40 '리베이트' 의혹 서울제약, 실적·주가도 비상등 '리베이트' 의혹 서울제약, 실적·주가도 비상등 [프레스나인] 리베이트 의혹이 불거진 서울제약이 최근 실적부진도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성장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주가는 M&A 이전으로 회귀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누적) 서울제약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5% 하락한 289억원을 기록했다. 300억원을 밑돈 것은 2010년 이래 처음이다.지난해 순손실 규모도 45억원(3분기)으로 불어나 2014년 이후 8년 연속 적자 중이다. 누적된 손실로 이익잉여금은 2013년 177억원에서 현재 154억원 결손으로 돌아섰다.결손액이 Pharm biz | 정재로 기자 | 2022-01-14 06:00 “서울제약 발기부전약 ‘불티움’ 활용 불법판촉 자행” “서울제약 발기부전약 ‘불티움’ 활용 불법판촉 자행” [프레스나인] 서울제약(대표 황우성)이 발기부전 치료제 ‘불티움(성분명 타다라필)’을 판촉물로 활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의 ‘시알리스’ 복제약인 불티움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가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한 성분으로 더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하지만 서울제약 불티움은 영업사원들을 통해 정기적으로 적잖은 물량이 의료기관으로 넘어갔다. 견본품(SAMPLE) 표기 규정조차 지키지 않은 이들 제품은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한 경제적 이익에 해당, 리베이트로 적발될 수 있다.취재결과, 서 Pharm biz | 남두현 기자 | 2022-01-13 06: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