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011년 9월 트랜스진과 '간암대상 펙사벡 글로벌 임상 3상 계약'을 체결했다. 트렌스진은 유럽지역에서 첫 임상환자를 등록할 경우 신라젠에 마일스톤을 지급한다. 이탈리아에서 첫 환자가 등록함에 따라 1차 마일스톤 4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아르시나르 트랜스진 대표는 “유럽 환자 첫 임상은 펙사벡 진행이 진일보한 것”이라며 “간암과 같은 고형암 환자에게 향상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 면역항암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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