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전 세계 모든 지사에서 시행된다. 출산 후 1년 동안 직원들의 육아로 인한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준다.
문영득 한국 존슨앤드존슨 인사부 전무는 “육아휴직제도는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을 가진 국내 상황에서 의미 있다”며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개사는 이와 함께 최대 1년간 경력 계발 시간을 보장하는 '역량계발 휴직제도'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한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