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단은 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을 단장으로 진료기획본부, 운영기획본부, IT본부, 건설본부 등으로 구성된다. 2019년 5월 개원 시점까지 병원 건축부터 운영, 개원행사까지 전반 업무를 심의 조정, 의사결정을 담당한다.
은평성모병원은 작년 11월 건축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약 22% 공정률을 보인다. 지하층 골조 공사가 완료됐으며, 지상층 골조 공사와 지상 13~15층 철골 공사 중이다. 약 6538평 대지에 지하 7층, 지상17층 808병상 규모로 구축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