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전측두엽 치매, 뇌졸중,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퇴행성 뇌·안질환 7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제공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질병 위험도와 생활 가이드를 알려준다.
어렵게 느끼는 유전체 분석 결과를 '건강 날씨' 개념으로 알기 쉽게 풀어준다. '건강 DIY 북'을 추가해 실제로 건강관리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퇴행성 질병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식품, 운동,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법, 건강일기 등도 포함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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