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업계 CEO와 간담회는 12월 6일 의약품을 시작으로 13일 식품과 의료기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의약품 간담회는 임패리얼팰리스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제약〃바이오 현장의 건의사항에 대한 정부 검토의견 등이다.
간담회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옥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장, 제약업체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식품 분야는 더플라자호텔(서울시 중구 소재), 의료기기 분야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및 GMP 제도 등 정책현안 등 주제로 진행된다.
의료기기의 분야는 오는 20일 원주테크노밸리 아이센스(강원도 원주시 소재)를 현장 방문한다. 화장품는 내년 1월 10일 코스나인(경기도 김포시 소재)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생생한 산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식품〃의료제품 분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식품〃의료제품 분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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