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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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 정영일 기자
  • 승인 2018.10.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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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20/20 센스톤 부스에서 유창훈 대표와 해외팀이 기술소개와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Money20/20 센스톤 부스에서 유창훈 대표와 해외팀이 기술소개와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센스톤(공동대표 유창훈, 이준호)이 '머니(Money)20/20'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싱가포르와 암스테르담 행사에 이어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 '머니(Money)20/20 USA'에서 'VOTC(Virtual One-Time Code)'를 소개했다. VOTC는 무카드거래 사기를 차단하는 기술이다. 카드 월넷, 앱 카드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센스톤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별도 팀도 구성했다.

가시적 성과도 냈다. 카드 제조사 'Giesecke&Devrien' 블랙트리(Black Tree) 프로그램에 합류해 디지털 실물 카드 공동개발에 나선다. 퍼스트데이터(First Data)와 유럽지역 대상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영국 넷웨스트(NatWest)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 돼 사무공간 , 핵심부서 멘토링, 사업 연계 등 지원 받는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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