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 시 정보통신망에서 조치하는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 사전대응체계로 전환, 사이버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소방청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는 국가적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사이버안전센터(국가정보원)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상황전파, 정보공유를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
김성록 소방청 정보통계담당관은 “공공기관 정보유출로 인한 침해사고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면서 “소방정보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보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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