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코리아(지사장 이효은)는 20일 사무실을 서울 테헤란로 강남N타워로 옮긴다고 밝혔다. 워크데이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임직원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새 사무실 7개 미팅룸은 단군, 광개토, 장수, 선덕, 진덕, 태조, 세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왕들로 명명했다. 워크데이는 사람 중심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혁신 왕을 미팅룸 이름으로 정해 한국지사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비즈니스 철학도 담았다. 선덕·진덕 등 여왕을 포함해 워크데이 철학인 다양성도 강조했다.
이효은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워크데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즐거움과 혁신 등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와 아이덴티티를 통일했다”며 “회사 핵심자산인 직원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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