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스데이는 '비욘드 웹, 연결, 융합,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고객사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모바일, 디지털 마케팅, O2O, 생체인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웹 표준 기술은 기업 다양한 시스템 환경과 복잡한 기술, 최신 기술 트렌드에 따라 고도화 되고 발전되고 있다”며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미 HTML5 웹 표준 기술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도하는 국내 웹 표준 시장의 다변화하는 요건과 환경에도 고도화된 기술과 다각화된 제품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미래 시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스웨이브는 웹을 넘어 또는 웹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미래지향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버리스,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새로운 기술로 웹 표준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장르를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사 솔루션 5개를 소개하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를 기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웹 표준 유저인터페이스(UI) 효율적 개발을 넘어 고객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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