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여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업무 성과를 인정받은 모범사원을 비롯해 오랜 시간 한결같은 자세로 맡은 일을 성실히 해 온 장기근속자(10년·15년)를 포상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정보기술(IT) 업종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두 자릿수의 성장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0년도 거듭되는 성장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투비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장으로 키보드·마우스 등 기존 인터페이스 방식이 음성이나 제스처, 생체 인식 등 새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향후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UX 지원이 가능하도록 넥사크로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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