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BE 문화의 밤'은 날리지큐브가 매년 개최하는 사용자 콘퍼런스다. 올해는 고객, 협력사 담당자와 함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관람했다.
날리지큐브는 2002년부터 매년 사용자 콘퍼런스를 개최해 고객과 소통 장으로 이용한다. 분기마다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 트렌드dhk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담당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 KCUBE KISS(지식통합전략세미나)를 진행한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매년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하려한다”면서 “고객과 날리지큐브를 도와주는 협력사 담당자가 모두 모이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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