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다가오는 가을, 가족 외식 메뉴 찾는다면? 별내 갈매 맛집 ‘별내숯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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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 다가오는 가을, 가족 외식 메뉴 찾는다면? 별내 갈매 맛집 ‘별내숯불고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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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 다가오는 가을, 가족 외식 메뉴 찾는다면? 별내 갈매 맛집 ‘별내숯불고기’
9월 최대 규모의 행사인 민족 대이동, 민족 대명절 ‘추석’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수확 시기 및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무더위로 식욕마저 떨어지는 여름과 달리 가을은 선선한 날씨로 신체의 오감이 제 기능을 되찾으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기에 최적화된 계절이다. 특히 외식 등을 즐기는 사람들 역시 꾸준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별내 갈매 맛집 ‘별내숯불고기’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별내숯불고기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 구리 갈매신도시 등 도심과 가깝지만 수락산, 불암산 등을 품은 곳으로 한적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모다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삼육대학교와 화랑대역 경춘선 숲길이 있다.
 
퇴계원 맛집 별내숯불고기는 국내산 참숯을 이용해 구워 먹는 ‘숯불고기(소, 돼지)’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숯불고기는 냄새가 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해당 음식점은 주방에서 숯불을 조절해 골고루 익힌 뒤 도자기판에 얹어 나오기 때문에 고기 냄새 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모든 고기는 조미료 사용 없이도 직접 숙성시킨 양념을 사용해 돼지 특유의 맛을 잡았으며 기름기를 제거했다. 여기에 주인이 직접 만들어 당일 제공하는 다양한 밑반찬도 호평을 얻고 있다.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깻잎, 돗나물, 엄나무순, 두릅 등 계절 채소를 이용해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별내 고기집 별내숯불고기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가족들과 가볍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맑은 하늘 아래 선선한 가을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단체로 즐기기에도 불편함이 없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고기집은 포장 및 배달(별내동, 갈매동, 퇴계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간장게장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단품 메뉴인 소고기 국밥, 엄나무삼계탕 등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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