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창업컨설턴트,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성공창업 조언
상태바
임은정 창업컨설턴트,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성공창업 조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1.22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TV조선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이하 후계자들)’에서는 노포식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손맛을 발휘한 출연자들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후계자들은 52년의 전통을 가진 인천의 한 소머리국밥집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소방차 이상원과 배우 성현아, 육각수 조성환의 경쟁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재희와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그리고 창업 컨설턴트 임은정의 비연예인팀 심사단은 냉철한 모습으로 중간평가를 진행하며 희비를 가렸다. 

특히 창업 전문가로 잘 알려진 임은정 컨설턴트는 이 프로그램에 2, 3회 출연하며 출연자들의 창업에 대한 꿈에 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해주어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임은정 컨설턴트는 “노포식당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며 이어가는 것이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출연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임은정 컨설턴트는 연세대학교 정경ᆞ창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주)SACBIZ 대표를 맡고 있는 창업 전문가이다. 경력이동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경력이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동 집필로 창업 지침서 ‘어딜 가나 창업 이야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채널 A <황금나침반>, KBS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등에 출연해 전문가로 활약하며 창업자들을 위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유튜브 채널 <창업멘토 열정언니>를 운영하며 창업자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임은정 창업 컨설턴트는 “창업을 시작할 때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다고 자부하는 창업자라도 막막하고 초조하기 마련”이라며, “트렌드나 성공 사례만을 성급히 쫓지 않고,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꼭 하고 싶은 업종 중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자본 계획 등이 필수. 이때 창업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창업 컨설턴트는 전문적인 분석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길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창업 컨설턴트를 선택할 때는 “객관적인 평가와 정직한 운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고 있다. “협력사 추천, 지나친 수임료 등을 요구하는 창업자에게 근거 없는 성공 희망만 불어넣는 경우를 가릴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덧붙여 임은정 컨설턴트는 창업에 대해 관심이 높은 분위기에서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창업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창업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