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 곰오디오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제공하고자 도전 띵곡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띵곡이라는 단어는 명곡을 뜻하는 신조어로써 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벤트 명으로 선정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곰오디오는 2004년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서 첫 발을 디딘 국내 소프트웨어로서 로컬 컴퓨터에 보관된 음악을 재생하는 음악 플레이어로 먼저 시작하여 팟캐스트 청취, 소셜네트워크 채널 공유 기능을 추가하며 고객 중심으로 곰앤컴퍼니의 PLAY, MAKE, SHARE 가치를 추구하고자 계속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음악 소프트웨어다.

곰오디오의 경우 여타 플레이어 프로그램보다 더욱더 음질 향상에 주력하여 음원을 깨끗하고 생생하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음원 포맷 재생도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Play에 집중된 업데이트를 뛰어넘어 이번에는 Make와 Share에 초점을 잡아 새로운 음원을 찾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도전 띵곡 이벤트 진행을 통해 신인 작곡가나 신인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곡을 곰오디오에 등록 신청할 수 있으며, 실력 있는 이에게는 곰오디오 플랫폼 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최근 진행된 그래미 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빌리 아일리시도 음악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데뷔한 것처럼 국내 오디오 소프트웨어인 곰 오디오가 이번 도전 띵곡을 통해 많은 신인 작곡가와 가수들이 꿈을 펼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곰앤컴퍼니 사업총괄 김광섭 이사는 “앞으로 곰오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더욱 신인 작곡가와 가수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본인의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곰 오디오 소프트웨어 이용 고객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곰오디오의 도전 띵곡 이벤트는 곰오디오 PC 버전 소프트웨어에서 현재 진행 중이며, 2월 27일(목)부터 곰오디오를 통해서 선정된 곡을 매주 최대 2곡씩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