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행환경 내 음성 인식률 및 화자인식 기술 활용 통한 음성인식 솔루션 고도화 기대
[프레스나인] 스마트 테크놀러지 기업 셀바스에이아이(SELVAS AI)는 기준화자 모델을 이용한 음성인식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음성인식 방법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18-0038604)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셀바스에이아이가 취득한 특허는 트리거 음성 데이터로부터 기준화자 모델을 생성해 잡음환경에서 음성인식 성능을 증대시킨 기준화자 모델을 이용한 음성인식 장치 및 음성인식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업체 측은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차량 주행환경 내 음성 인식률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화자인식 기술 활용을 통한 음성인식 솔루션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바스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우수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의 음성인식 기술이 필요한 모든 곳에 고도화된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셀바스에이아이는 필기인식, 음성인식, 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Human-Machine-Interaction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스마트 테크놀러지 기업이다.
지난 20년간 쌓아온 언어 기반의 문자인식, 음성인식에 대한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통해 기계를 지능화 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키워나가 기존 스마트폰 위주에서 Medical, Healthcare, Smart Car, Home IO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응용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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