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美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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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美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선정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11.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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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유연한 비즈니스 호평

[프레스나인] 휴온스글로벌은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하는 ‘200대 유망 중소기업(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웨비나 형식으로 2019년, 2020년 선정 기업을 통합해 이뤄졌다. 16개 국가에서 116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과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휴온스글로벌은 2019년 선정된 11개 국내 기업 중, Pharmaceutical(제약) 부문의 유일한 기업의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매년 성장기록을 갱신하며 점안제, 국소마취제 등 ‘제약’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으로 미래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구축하는 등 혁신 성장을 일구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2016년에 이어 2019년에도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충에 집중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민첩한 대응을 통해 현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태지역의 연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 미만의 상장 중소기업 2만4000여개를 조사해 매출, 수익, 자기자본수익률 개선 등이 우수한 200개 유망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윤성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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