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경 피부과 전문의 "리프팅 등 관심 많아"
[프레스나인]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스크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는 만큼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 등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단 지적이다. 또한 재택근무 등으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중증가로 인한 이중턱, 피부 처짐 등에 대한 고민도 적잖다.
이같은 고민으로 인해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리프팅 시술 방법 중 하나인 인모드 리프팅도 그중 하나다.
청담NK피부과에 따르면 인모드 리프팅은 고온의 고주파 장비를 이용해 지방을 파괴하고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인모드는 약 40~43도의 열을 지방층에 전달, 지방 세포막을 사멸시킨다. 이런 과정을 통해 피부에는 탄력과 처진 볼살과 심부볼을 개선할 수 있단 설명이다. 또한 강력한 열 자극으로 피부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청담NK피부과는 전했다.
노남경 피부과 전문의(서울 마곡 청담NK피부과 원장)은 "인모드 리프팅은 수술 없이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등 시술자의 미적 감각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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