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락토모션 코 유산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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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락토모션 코 유산균’ 출시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1.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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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장 건강 동시에 관리”

[프레스나인] GC녹십자는 코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캡슐 제형의 성인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과 분말 제형의 아동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 튼튼’ 두 종류다.

두 제품은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IM76(Lactobacillus plantarum IM76)과 건강한 한국인의 장 내 세균총 유래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IM55(Bifidobacterium longum IM55)의 복합 원료인 NVP-1703로 만들었다. 

이 원료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네비팜에서 개발한 것으로 지난 2019년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형을 획득했다. 

GC녹십자는 NVP-1703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콧물과 코막힘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또 두 종의 유산균 복합물을 이용하는 듀오바이옴 기술로 코와 함께 장 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김지현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락토모션 코 유산균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께 더해져 간편하게 코와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네비팜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산균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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