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임인년 창의적 혁신 목표
상태바
안국약품, 임인년 창의적 혁신 목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2.01.04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시무식 비대면 개최…'DASAC' 업무지침 발표

[프레스나인] 안국약품은 지난 3일 2022년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무식을 함께 했다.

어진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패러다임 전환시기에도 소외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집중된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고, 이 에너지는 모든 부서에서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며, 이를 위해 2022년 업무지침으로 DASAC를 발표했다.
 
DASAC의 의미는 ‘Differentiated(단 0.1%로 라도 차별화), Aggressive(절대 업무 앞에서 뒷걸음 치지 않기), Smart(어쩜 그런 생각까지, 군살 없이 깔끔하게), Agile(약속이나 지시사항은 정해진 시간보다 먼저), Cost Efficiency(가성비 있는 선택)’라고 설명했다.
 
어진 부회장은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이라는 목표를 쫒는 과정에서 각자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은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식과 경험, 기술을 안국약품에서 쌓아 나갈 때 개인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국 임직원들은 어려운 와중에도 미래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비도진세(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의 자세로 임인년을 힘차게 열어가자고 밝혔다.

어진 부회장. 사진/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사진/안국약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