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比 1곳 줄고 시가총액 9%↓
[프레스나인] 올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 바이오·헬스 기업은 30곳, 이들 기업의 시총은 약 45조원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코스닥 상위 100개 기업 가운데 바이오·헬스 기업은 전년동기 31곳에서 1곳 줄어든 30개사다.
상위 100위권 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시총은 44조8331억원으로, 전년동기 49조2866억원에서 9.04% 감소했다.
반면 상위 100위권 내 비(非)바이오·헬스인 타업종 기업은 같은 기간 106조57억원에서 110조6058억원으로 4.34% 증가했다.
이들 기업들의 평균 시총은 바이오·헬스 1조4944억원, 타업종 1조5801억원으로 바이오·헬스 기업이 856억원가량 낮았다.
평균 시총은 바이오·헬스는 전년동기 6% 감소, 타업종은 2.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종가 기준 코스닥 100위권 내 바이오·헬스 기업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케어젠 ▲휴젤 ▲에스티팜 ▲씨젠 ▲메디톡스 ▲바이오니아 ▲클래시스 ▲삼천당제약 ▲HK이노엔 ▲HLB생명과학 ▲현대바이오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네이처셀 ▲차바이오텍 ▲파마리서치 ▲오스코텍 ▲카나리아바이오 ▲동국제약 ▲지씨셀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코오롱티슈진 ▲신라젠 ▲젬백스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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