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류마티스학회서 위성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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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류마티스학회서 위성 심포지엄 개최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3.05.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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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경제적 효용성 등 토론

[프레스나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루푸스연구회 및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 심포지엄’(LUPUS & KCR 2023)에서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LUPUS & KCR 2023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최하는 위성 심포지엄은 18일 열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두 가지 세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조세프 스몰렌(Josef Smolen) 오스트리아 빈(Vienna)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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