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식약처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실적 1.6조원"…아모레퍼시픽 생산 1위
2015-04-28 윤건일 기자
미용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치약제·염모제·내복용제·생리대 생산실적이 1조1866억원으로 급증,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국내 생산실적 1위 품목은 동아제약 ‘박카스디액’(1744억원)이며, 가장 많은 생산 실적을 기록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3327억원)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제약, 엘지생활건강, 유한킴벌리 4개 회사의 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의 58%에 달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표]국내 의약외품 연도별 시장 규모(단위:억원, %)
자료: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