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유공자 표창
2015-10-29 신혜권 기자
대통령 표창을 받는 윤경모 KT 상무보는 산업계 최초로 SW신뢰성 오픈랩 구축으로 중소기업 SW품질확보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 개발 및 완제품에 대한 철저한 SW품질검증으로 글로벌 진출 능력을 확보했다. 통신사 최초로 협력회사와 SW품질경쟁력 동반성장을 추진했다.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과 허희영 삼성중공업 파트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최 시장은 스마트카 자율주행분야 무인발렛주차기술 개발로 자동차·ICT 융합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사업화 추가 연구개발(R&D) 참여로 기술이전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허 파트장은 ICT융합시스템 기반 조선해양 치수품질 통합관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ICT분야 전문가 활동과 중소기업 기술협력으로 상생문화도 선도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