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상권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 분양

2016-05-16     온라인뉴스팀
KTX광명역 상권에 들어서는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가 분양을 시작한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상업시설인 이 상가는 입지적인 측면에서 부산이나 대구, 목포 등 전국 주요지역 이동할 수 있는 KTX광명역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여기에 수원과 인천, 천안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1호선 광명역도 있다.

또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신안산선 광명역이 예정돼 서울 여의도는 물론 용산 및 시흥, 안산 등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시흥 및 성남지역에서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월곶 판교선도 예정돼 있다.

KTX광명역은 연간 이용객이 약 700만명이며, 여기에 기아자동차 등 인근 기업체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제디자인 클러스트, 복합환승센터 등 다수의 개발호재가 있다.

이 상가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미 분양을 마친 광명역 태영 데시앙 단지 내 위치해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가져갈 수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 규모다.

상품 차별화를 통한 특화도 눈 여겨 볼만하다. 상업시설의 길이가 약 290m로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판교신도시 대표 스트리트 상가인 아비뉴프랑(약 200미터) 보다 약 90여m 정도 더 길다.

또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을 개방했고, 폭 15m에 달하는 상가 앞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상가 활성화는 물론 동선도 특화 했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내 유일한 주거 및 상업, 업무가 어우러진 곳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실용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면적도 최적화해서 공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