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수변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6,7차분 분양
2016-07-28 이유진 기자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앞서 공급된 1~5차분이 100% 완판됐으며 특히 1차분의 경우 지난해 12월 준공된 이후 현재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모으며 평균 6%, 최고 13.2%(1층 점포)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높은 투자성 때문에 현재 분양중인 6,7차분은 1~5차분을 분양받지 못한 대기수요자는 물론 추가분양을 원하는 수요자까지 몰리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상업시설이다. ㈜알토란은 전체 상가를 최고 2층 높이로만 짓고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MD구성 및 상가 운영을 통해 집객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1.8%에 불과해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이곳의 막대한 배후수요를 독점적으로 품을 전망이다. 인근만 해도 한강센트럴자이(2017년 1월 입주예정)를 비롯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한강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약 60만명의 상주 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한편 ㈜알토란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연 매출의 10%를 각종 이벤트 행사 등에 재투자해 보다 활성화된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계약자들의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의 임차료를 창업지원금으로 지급하는 등 투자 효율을 높였다.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이유진 기자 (lyj@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