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물결, 디지털 빅 찬스를 선도하라`...`CIO 서밋 2017`, 23일 개최
2017-02-15 김지선 기자
올해 CIO 서밋은 `제4의 물결, 디지털 빅 찬스를 선도하라`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은 KAIST 이경상 겸직교수가 맡았다. 이지현 라이나생명보험 CIO(상무), 이제흔 유한킴벌리 CIO(이사), 김홍선 SC제일은행 CISO(부행장)이 패널로 함께한다.
이경상 겸직교수는 “디지털 세상의 핵심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이라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을 먼저 하는 기업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라이나생명보험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IT조직과 문화, 스마트 워크 추진 배경 등을 중점으로 토론한다. 이제흔 유한킴벌리 이사는 제조업에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설명한다. 김홍선 SC제일은행 부행장은 디지털라이제이션 새로운 물결에 대한 조직 수용성을 높이는 경험과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산업별 특성에 맞는 디지털 혁신사례를 참관객과 공유, 제4의 물결 시대에 디지털 빅 찬스를 선도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