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재팬 IT위크 스프링 2017'에 한국공동관 운영
2017-05-10 김지선 기자
재팬 IT 위크 전시회는 일본 정보기술(IT) 기업,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일본시장 최신 기술 트랜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이 가능하다.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은 알서포트, 와이즈넛, 사이버다임, 더블체인, 쓰리에스소프트, 토피도, 원소프트다임, 세포아소프트, 앤트위즈 등 9개다. 협회는 참가비, 부스임차료, 운송료 등 비용을 일부 지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일본은 현재 기존 시스템 노후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이라면서 “국내 SW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일본 현지 채널과 파트너를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