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17-05-12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보라매병원 전경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폐암 부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5년 폐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진단적 평가와 충실도 △수술 △전신 요법 △방사선 치료 등 지표별 평가해 1~5등급으로 분류한다. 보라매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획득, 1등급을 받았다.

위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221개 의료기관 대상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기록, 1등급을 획득했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중증 진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공공의료 리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