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코워킹 스페이스에 보안솔루션 공급

2017-05-18     변상근 기자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가 코워킹 스페이스 전문기업 유오워크와 협력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유오워크와 영상감시·출입통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오워크 코워킹스페이스
양사는 영상감시·출입통제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구축사업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유오워크는 지난해 문을 연 광주 충장로·인천 송도 지점에 슈프리마에이치큐 통합 보안 시스템을 적용한다. 추가로 문을 열 서울 강남 지점에도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바이오인식 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정보·물리 보안을 융합해 융합보안 솔루션을 다룬다. 지난해 6월 지주회사로 전환됐다. 슈프리마·슈프리마비브이·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슈프리마씨에스·슈프리마아이디 등 5개 자회사를 보유했다.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는 “슈프리마에이치큐 최신 물리보안시스템인 엑스뷰(X-View)와 바이오스타(BioStar)2 시스템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