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핀포인트’ 검증된 스마트오피스로 눈길
2017-08-23 이종민 기자
특히, 국내 유수의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시행하고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 ‘DTZ코리아’가 운영하는 분양형 공유 오피스 전문 브랜드 ‘핀포인트’는 최근 국제자산신탁㈜, 알스퀘어 등 파트너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검증된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초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파트 등에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부동산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브랜드는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등장해 개인이나 법인이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투자상품으로 출시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최근 부동산신탁사 국제자산신탁㈜과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임대관리비 금전거래에 대한 대리사무업무와 신탁섹션 구분소유자를 위한 관리신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무실 임대 전문기업 알스퀘어와는 섹션오피스 임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국제자산신탁㈜은 전국 곳곳에서 다수의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사무용 가구 제안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알스퀘어와도 협약을 체결하면서 핀포인트의 투자 안정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분양을 위해 전문 GA사도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미래타워’ 구분소유빌딩을 매입해 공유 오피스로 개조해 약 100실 규모로, 비즈포인트부터, 섹션, 블록, 플로어(전층) 등 다양한 규모의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자들은 CLUB PP(투자자클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CLUB PP 회원들은 해당 단지 6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라운지와 공용회의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타 핀포인트(예정)의 비즈니스 라운지도 무료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전문 관리업체인 DTZ코리아는 분양을 받은 고객을 대신해 임대, 임대관리, 전용부분의 시설물 관리 등을 대행해 부동산의 가치상승도 예상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의 하나인 DTZ코리아가 빌딩 운영 및 임대, 중개를 대행하며, 임대 전문인력을 투입해 공실을 해소하는 임대마케팅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분양 후에도 빌딩의 점검, 유지, 보수 등 지속적인 시설물 품질관리와 전문 PM사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오피스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오피스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주는 전반적인 케어를 지원한다. 건축물 관리, 운영 통합 사이트 구축, 수도권 오피스 투자시장 분석 보고서 제공, ‘입주사 만족도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자금/자산관리는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의 자금관리/관리신탁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여러 명의 구분 소유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임차인이 내는 임대료, 관리비, 보증금 등을 신탁사가 여러 임대인에게 배분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임대인(구분 소유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임차인도 여러 명의 구분 소유자를 대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임관리비 지급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현재 비즈포인트에는 ‘클리워크(QLI Work) 감정평가 지원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VPN 장비 무료 사용, ▲세무사 연결 지원 서비스, ▲주차비 인하(월 3만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 7월 14일부터는 ‘비즈니스센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입주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이나 체험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일주일 동안 무료로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되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 까지 진행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