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의 CIO상' 후보 11월 10일까지 공모

2017-10-25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 기자
올해 최고정보책임자(CIO)·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한다. 산업 부문별로 정보기술(IT) 기반 경영혁신으로 기업과 기관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CIO·CISO 대상이다.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CIO포럼은 11월 10일까지 '2017년도 올해의 CIO상'을 공모한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기관 경영혁신과 정보화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CIO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의 CIO상은 대상, 산업별 올해의 CIO, 올해의 CISO, IT이노베이션 CIO, 신산업 CIO, 공로상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12월 6일 'CIO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접수는 한국CIO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IO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올해 CIO 대상에는 유시완 KEB하나은행 전무, 공공부문 장영환 행정자치부 국장, 금융부문 이지현 라이나생명 상무, 제조부문 이제흔 유한킴벌리 이사, 물류·유통부문 안세기 한국무역정보통신 본부장, IT이노베이션부문 심명호 광주은행 부행장, 신산업부문 김준범 CJ헬로비전 상무, 올해의 CISO에는 이준호 네이버 CISO, 남승우 NH농협은행 부행장, 공로상 김성근 중앙대 교수가 받았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