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명지의료재단, 유전체 정보 기반 공동 연구 추진

2017-10-31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왼쪽)과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은 명지의료재단과 유전체 정보 기반 질병관리 임상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전체 정보, 의학정보에 대한 공동 연구, 활용 기반을 구축한다. 마크로젠이 보유한 암, 성인병, 희귀질환 유전체 정보를 활용, 질병관리 프로토콜을 조기 임상 적용한다. 명지의료재단이 추진하는 항암바이러스 치료, 세포치료 등 항암 치료 분야에 대한 연구, 임상 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