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비트컴퓨터, 우즈벡에 30억 규모 HIS 수출
2017-11-01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이번 사업은 우주베키스탄 보건부가 수도인 타슈켄트에 신규 건립하는 아동병원에 HIS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처방전전달시스템(CPOE),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포함한다. HIS 규모는 30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4개월이다.
삼성물산과 비트컴퓨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삼성물산이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비트컴퓨터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을 맡는다.
비트컴퓨터는 태국, 카자흐스탄, 몽골, 이라크 등 13개국에 의료정보솔루션과 원격의료솔루션을 수출 중이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