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전력기술 엑스포서 보안 기술력 뽐내

2017-11-03     김인순 보안 전문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에 참가했다.

'BIXPO 2017'은 미래전력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다. 국내외 IT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전력과 에너지 산업관련 신기술 전시와 국제 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안랩은 에너지산업계에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를 소개했다.

행사장 내 별도 부스에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광수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에너지와 전력 산업분야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해 보안위협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안랩 보안 솔루션으로 주요 시스템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이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 참가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