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리투스서비스와 실버케어 지원사업
2017-11-06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 기자
리투스서비스는 실버케어 지원 1차 사업으로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개인과 단체를 위한 양팔혈압계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회사는 연간 1000대 양팔혈압계 공급해 자원봉사자들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질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양팔혈압계 보급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기반시설을 이용하는 전국민 건강관리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양팔 혈압 차이를 관리해 혈관질환 조기 발견·예방이 가능하다는 다수 논문 결과들이 나오면서 양팔 혈압 차이는 중요한 임상지표로 각광받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전세계 사망원인 1위로 심혈관 질환이 거론되는 만큼 혈압 측정은 혈관질환 조기 발견 수단이자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한 사업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제품 품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