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솔루션마켓 2017]로지텍 화상회의 장비와 유프리즘 큐릭스

2017-11-26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기존 화상회의 솔루션은 비싼 가격과 설치·사용관리 어려움, 높은 유지보수 금액 등 이유로 주로 대기업 대형 회의실에서만 도입 가능했다.

로지텍과 유프리즘이 함께 선보이는 중소형 회의실용 화상회의 솔루션은 유프리즘 화상회의 솔루션 큐릭스(CURIX 7)와 로지텍 중소형 회의실용 화상회의 장비 밋업(MeetUp), 그룹, 개인 화상회의 웹캠 브리오(BRIO)가 결합됐다.

플러그앤 플레이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사용한다. 낮은 도입·관리 비용에 다양한 환경에서 혁신적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큐릭스는 PC, 스마트폰, 코덱, IP영상전화기와 같은 이기종 영상자원을 하나 화상회의로 통합 서비스한다. 스마트폰과 표준 화상회의 장비 연동 분야에서 많은 상용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네트웍 대역폭 절감 △국정원·국제표준 암호화 △특정 프로그램 공유 △모바일 문서등록 △문서공유·필기 △자료저장 유형 선택 등이 가능하다. 구축형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 클라우드 서비스(cloud.uprism.com) 출시도 앞뒀다.

로지텍 화상회의 장비는 USB 플러그앤 플레이 방식이다. IT 부서 도움 없이도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밋업은 4K UHD 화질과 120도 광시야각 카메라, 초고성능 스피커폰이 결합됐다. 4∼8인 소형 회의실용 화상회의에 최적화 됐다. 그룹은 HD 화질과 10배 줌 카메라, 고성능 스피커폰이 결합된 8∼20인 중형 회의실에 적합하다. 브리오는 4K 화질, 안면인식기능, HDR 기능을 탑재해 어떤 상황에도 생생한 개인 화상회의가 가능한 최고급 웹캠이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