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엠케어', 한 달만에 1만 다운로드 돌파

2017-12-06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My세브란스 앱 화면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세브란스병원에 구축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가 시범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엠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결제까지 환자 이동 동선에 따라 병원 내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결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했다.

10월 세브란스병원에 엠케어를 제공해 'My세브란스'라는 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모바일 진료예약과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내년 초까지 모바일 진료비 결제와 검사결과 조회를 추가한다. 레몬헬스케어는 IT 컨설팅기업 데이터뱅크시스템즈로부터 분사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