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22일 마곡 사옥으로 본사 이전

2017-12-19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테고사이언스 신사옥 조감도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22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로 본사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했다. 생산시설이 3배 이상 커졌다. 제조, 생산, 연구개발(R&D) 시설까지 한데 모았다. 생산시설 확충, R&D 효율성 제고, 근무환경 개선을 기대한다.

한편 회사는 눈 밑 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계 최초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TPX-105 품목 허가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