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성탄절 맞아 소아암·장애우 치료비 지원

2017-12-22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 기자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은 소아암 환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항암치료와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푸르메재단에 총 400만원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부터 어린이들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년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등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1월에 본사와 안산공장에서 각각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사업장별로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