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W][신SW상품대상]텐원더스 '트리플A(Triple A)'
2018-01-08 변상근 기자
목표 시장에 따라 검수시스템을 다르게 구성했다. C2C 시장에서는 공유경제 활성 범위를 확대한다. 트리플A 뉴미디어 마케팅 채널인 '셀리샵(Celly Shop)'과 중고 전공책 거래 서비스 특성화 앱 '책첵(check)' 등과 연계했다.
이외 △각 카테고리 앱 등록상품·모태 오픈마켓과 유저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연동 △검수시스템 이용 시 타 카테고리 UI사용자를 연동하는 '앱 상호작용' △MCN 뉴미디어 연계로 이용자 자동유입 생태계를 구축하는 '자체 마케팅 채널' △개인채널이 뉴미디어 서비스에 자동연동 되는 '채널연동' △스마트미디어 방송 콘텐츠 실시간 기능을 포함한 '양방향송출' 기능을 갖췄다.
▶사용기종/운용체계(OS): 아이오에스(iOS), 안드로이드, 웹
▶검수시스템 기반 통합형 오픈마켓 플랫폼
▶문의:(02)2088-1955
이정훈 텐원더스 대표
텐원더스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2016년 1월 설립했다. 같은 해에 상품 검수형 오픈마켓 플랫폼 '트리플에이(Triple A)' 서비스를 시작했다. 책첵, 셀리샵 서비스 같은 연계 서비스도 선보였다.
텐원더스는 트리플A 검수시스템으로 수도권 위주인 직거래 시장을 전국으로 확장했다. 검수시스템은 상품을 택배로 중개해 거래상품 상태를 확인·보장해 C2C거래 안전성·편익을 극대화한다. 사기·개인정보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택배거래를 활성화한다.
텐원더스는 국내에서 트리플A와 셀리샵, 책첵을 연계해 자사 플랫폼이 자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을 만들고, 현지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인력을 구비했다. 국내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현지법인 기반 플랫폼 사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로 앱을 출시한다. 예술인·공방사업자, 출산·유아동 같은 카테고리로 앱을 만든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