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 ‘동작하이팰리스’
2018-02-01 이종민 기자
따라서 수요자들은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가깝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의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역세권의 직주근접 아파트는 장점이 많다. 우선 출퇴근이 편하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어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다.
줄어드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자기 계발, 여가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역세권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에도 편리하다.
이러한 이유로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으며 매매가와 전세가도 높게 형성된다. 업무지역이 가까울 경우 고정적으로 주택수요를 유발하기 때문에 집값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업무시설들이 밀집한 도심지역은 주변 지역까지 매매가와 전세가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해당되는 광진구나 동작구 내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신규 단지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시공예정사)이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에 중소형 면적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67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동작구 상도동에 지하 4층~지상 39층(예정), 4개 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 313세대 ▲84㎡ 163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인 817대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한강을 끼고 한강대교, 동작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뿐 아니라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을 이용해 강남 및 종로,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상도동은 장재터널과 용산역 개발사업 재추진 등 호재가 풍부하며,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실거주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노량진 뉴타운, 흑석 뉴타운, 신길 뉴타운 등 개발계획이 추진 중에 있으며 지구단위계획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추후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여기에 전용 85㎡ 이하 설계에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합리적인 공급가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명품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지난해 건축심의도 완료했다.
한편 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