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18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2018-04-05 정영일 기자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는 1994년 시작해 올해 24회를 맞았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해 발표, 토론을 펼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대표 기술 보안 이슈에 대한 12개 발표와 튜토리얼 세션 등으로 구성했다.
13일 행사에는 초청 강연, 채용 관련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신강근 미시건대학 석좌교수와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각각 자동차 보안과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대해 초청 강연을 펼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정부, 공공기관, 기업에서 정보보호 인재상, 인력 채용에 대한 발표를 특별 세션으로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