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정부 대표단, 웹케시 그룹 방문…한국B2B 핀테크 배운다
2018-05-03 [전자신문 CIOBIZ]김지선 기자
라오스 정부 대표단은 라오스 재경부 차관, 국영기업 발전과 안전국 부국장, 복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10명으로 꾸려졌다.
대표단은 웹케시, 비즈플레이, 쿠콘 등 웹케시그룹 내 주요 법인 사업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B2B 핀테크 상품 등을 확인했다. 웹케시 소기업용 경리업무 프로그램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쿠콘 API플랫폼 등에 관심을 보였다.
비엥케오 라오스 차관은 “앞선 B2B핀테크 현황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B2B핀테크 기술을 라오스에도 도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그룹은 캄보디아에 H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면서 “라오스에 웹케시그룹 선진화된 핀테크 기술을 적용시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