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래피드7 '2018 파트너 상' 수상
2018-06-04 정영일 기자
래피드7의 '올해의 파트너 상'은 아태지역 공인 파트너사 가운데 매출 증대, 유망·주력 산업 분야 고객 저변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매출 최우수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다.
'2018 아태지역파트너 서밋'은 래피드7이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다. 신제품 정보, 비즈니스 전략,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에서 약 150여명 파트너가 참여했다.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 제품 공급과 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운영,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소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 n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관리 솔루션 '넥스포스(Nexpose)' n취약점 검증을 위한 모의 해킹·침투 테스트 솔루션 '메타스플로잇 프로(Metasploit Pro)' n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관리 솔루션 '앱스파이더(AppSpider)' 등을 국내에 공급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보안 취약점 진단·모의해킹 솔루션을 국내 공급과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속적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매출을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