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싱가포르 조선소 셈코프마린, 슈프리마 출입시스템 도입

2018-08-29     정영일 기자
싱가포르 셈코프마린(Sembcorp Marine Integrated Yard)은 슈프리마 출입보안시스템을 도입한다. 셈코프마린은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 큰 조선소로 심해 시추선 제조가 주력이다.

슈프리마는 총 800여개 출입문에 출입보안 솔루션 '바이오스타', '엑스패스(Xpass)'로 구성한 최신 IP기반 출입보안 솔루션을 도입한다.

셈코프마린은 전체 보안 비용 절감과 시스템 구축, 유지 관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전체 시스템 보안성과 안정성도 제고하게 됐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수주는 아시아에서 발주한 프로젝트 중 사업장 규모가 가장 큰 대형 계약이었다”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제고와 매출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