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최저가 족보 알려주는 '민트데이' 이벤트 실시

베트남 하노이 14만9200원에 가능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

2019-11-05     현성필 기자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5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 오픈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트데이’는 베트남 하노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의 2개 노선 단독 특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 하노이 14만9200원, ▲씨엠립 27만5300원이다.

탑승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로, 상세 날짜는 오전 10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트데이’에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 돼,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