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위한 적극적 선거연대 필요성 제기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으로 탄핵세력 국회 다수 장악 우려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 민주당 혼자는 안 돼 민생당 등 외연 넓힐 지원세력 절실
[프레스나인] 김창동 기자=장병완(민생당, 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을 위한 적극적 선거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병완 의원은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력화하고, 나아가 탄핵세력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주개혁세력의 적극적 선거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장의원은 “미래통합당 등 보수세력이 국회 다수를 점할 경우 현 문재인 정권 뿐 아니라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에 심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연대하여 국회 다수를 확보하고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의원은 “과거 대선을 보더라도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민주당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며, “민주개혁세력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민생당과 같은 지원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장의원은 “민주당은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 총력을 집중해 탄핵세력의 부활을 막고 호남에서는 후보간 인물 대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동형비례제도를 무력화 시키려는 미래통합당에 맞서 “민주개혁세력이 연대하는 비례정당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병완 의원은 “이러한 선거연대를 통해 21대 국회에서 민주당과 함께 민생당이 함께하는 민주개혁세력이 국회 다수를 확보하고 국민을 위한 민주개혁세력 정권재창출을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