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B] 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Dream UP 4기' 선발 外
[프레스나인] ◇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지원 'Dream UP 4기' 선발
교보증권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Dream UP 4기'를 선발한다고 6일 전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Dream UP'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강화를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Dream UP 4기'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돈보스코아동센터 등 교보증권 지정복지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의 추천을 받아 10여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업, 자격증 취득, 취업교육 등 자기계발 및 생활지원금으로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4기 선발부터는 지원금을 확대해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심리적 안정감 확대에 중점을 뒀다.
이석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또 다른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멘토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법무법인 태평양과 MOU 체결
미래에셋증권이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두 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의 초거액자산가(UHNWI) 및 기업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더해 가업 승계, 세무, 법률 리스크 관리 등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광득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승계에 관한 다양하고 오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태평양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업 승계나 상속분쟁과 같은 복잡한 법률 이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을 신설해 초거액자산가의 글로벌 투자, 자산 승계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왔다.
김화중 PWM 부문 대표는 "초거액자산가와 기업 오너들은 자산관리 및 승계 과정에서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 및 세무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고객의 자산관리에 있어 한 발 더 진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를 200억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다.
해당 상품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신규(유형 변경, 수관 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입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HTS,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 새해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중개형 ISA 비대면 신규(유형변경 미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에 대해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월지급식 상품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개형 ISA로 지정된 월지급식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순매수 시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 최대 4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혜택 계좌이므로 고금리, 배당형 상품을 운용하기 좋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