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uto]♢볼보코리아, 후륜 에어 서스펜션 적용 'S90 런치에디션' 한정판매 外
[프레스나인] ♢볼보자동차코리아, 후륜 에어 서스펜션 적용 'S90 런치에디션' 50대 한정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신형 S90 출시를 기념해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된 ‘S90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을 50대 한정 출시하고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S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자동차 안전의 역사를 선도해 온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 XC90, V90 CC 등과 함께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라인업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지난 2일 출시된 신형 S90은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 ▲볼보의 안전 DNA를 집약한 첨단 안전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위해 재구성된 실내 등 가장 완벽한 형태의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번에 5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S90 런치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에는 없는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최초로 적용됐다는 점이다. 최근 출시된 신형 S90에는 T8(PHEV) 모델에만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는데, S90 런치 에디션은 B5(MHEV) 파워트레인임에도 불구하고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되면서 안락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S90 런치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기반으로 브라이트(Bright) 테마로만 출시된다. 외관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독특하고 슬림한 형태의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트라이트와 함께 사선의 메시 인서트와 그래픽적인 패턴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이 적용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라이트는 토르의 망치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통일감을 이루며 내부 크롬 부품을 검은색으로 변경하고 어두운 디자인으로 처리해 보다 현대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20인치 10-스포크 글로시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은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연출한다.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실내는 새로운 고품질 소재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결합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했다.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텍스타일과 질감을 강조하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포함된 우드 데코는 스웨디시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감성 품질을 갖췄다. 여기에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의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함께 19개의 독립적인 하이파이 스피커로 구성된 1,410W급 바워스&윌킨스 하이 피델리티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돼 한층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와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구성되며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가변식 터보차저와 최적화된 연소 사이클을 적용했다. 여기에 안전 리더십을 바탕으로 설계된 첨단 안전 케이지와 사고의 위험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지원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와 픽셀 밀도를 21% 높여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한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운전자가 도로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 음악, 전화 등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수입차 최초로 네이버 웨일(Whale) 브라우저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유튜브,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SPOTV 등 각종 OTT를 비롯해 SNS,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웹툰, e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S90 런치 에디션은 7천만원대 수입차 중에서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한 유일한 모델일 것”이라며 “3,060m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거주성을 확보하고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S90 런치 에디션을 통해 진정한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의 정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90 런치 에디션의 판매가는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7,39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판매되는 수입차 중 가장 낮은 가격에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파격적인 구성이다. S90 런치 에디션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에서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차량은 구매 즉시 계약 순서대로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라오스에 정비기술 재능 기부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의 한국-라오스 직업기술개발원(Lao-Korea Institute for Skills Development)에서 정비기술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오스로 파견한 현대차 정비기술 재능기부 봉사단은 하이테크센터 소속 엔지니어를 포함해 총 14명으로 교육은 한-라 직업기술개발원 소속 강사진을 비롯해 현대차 라오스 대리점 소속 정비사 등 61명이 수료했다.
현대차는 현지 수요가 높은 디젤 엔진을 비롯해 EV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신기술, 진단 교육으로 과목을 3개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라오스에서 판매 중인 아이오닉 5와 투싼, 액센트를 교보재로 활용해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증대했다.
이번에 교육이 진행된 한-라 직업기술개발원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산하기관으로 라오스의 경제발전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KOICA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한편 현대차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정비기술 해외 재능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출국이 어려웠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없었으나 현지에 교육 기자재를 보내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현대차의 정비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비기술 재능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배우 임지연과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 행사 성료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 ‘컬처 보야지(Culture Voyage) x 앰버서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하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풍성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배우 임지연이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했으며, 강남권 VIP 고객이 초청된 가운데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청담 전시장은 국내 유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Plus)’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화 전시장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유의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공간에 내재된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방송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임지연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을 전달하는 공식 일정이 마련되었다. 또한 사인회에서는 임지연 배우가 고객과 직접 교감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배우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앰버서더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임지연 배우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 고객 감사 프로젝트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 시승 이벤트 성료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넥쏘 오너와 수소 산업 관계자 등이 활동하는 동호회 ‘넥쏘카페’ 회원 등 약 217명이 참여했다.
4일과 5일에는 넥쏘 장거리 시승 이벤트 ‘NEXO Visits for you’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출발해 주요 도시인 광주, 부산, 충주, 춘천까지 주요 4개 도시에 걸쳐 약 880km를 주행하는 장거리 코스로 구성됐다.
운전자로 참여한 현대모터클럽 및 넥쏘카페 회원들은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와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했으며, 전국 수소충전소의 실시간 현황을 반영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추천하는 '루트 플래너'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광주, 부산, 충주 등 중간 경유지에서는 동호회 게시판을 활용해 각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넥쏘 게릴라 시승 이벤트 진행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6일 장거리 시승 이벤트의 종착지인 춘천에서 ‘Drive NEXO Together’ 시승 행사를 열고, 강원도 춘천 일대 약 30km 구간(약 40분 소요)을 주행하며 넥쏘의 친환경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현대차는 시승과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성능 점검 ▲정비 상담 ▲오일류,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전구류 교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등의 ‘비포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현장에 마련된 전용 상담 부스를 통해 구매 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시승 대기 고객을 위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식음료를 제공하는 등 행사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쏘의 뛰어난 장거리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SUV 전용 컴포트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 글로벌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컴포트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Dynapro HP3)’를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다이나프로 HP3’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첫 선보인 온로드(On-road) 모델이다.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사계절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이 강화되어 SUV 차량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뒷받침한다.
특히, 최적의 숄더부 블록 설계로 타이어의 노면 접지 면적을 최적화하고 고하중에도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또한,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최대 5%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높은 경제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와 함께,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가로홈을 넓히고 미세 홈 밀도를 높여 마른 노면 핸들링을 4% 끌어 올렸으며, 사계절에 적합한 성능 구현을 위해 정교한 패턴 설계를 적용해 제동력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소음 저감 특허 패턴 기술인 ‘E자 널링(Knuling)’이 반영되어 주행 시 타이어 메인 그루브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최대 2.5dB까지 낮췄으며, 충격 완화 패턴 설계로 노면 소음을 감소시키는 등 승차감이 향상됐다.
‘다이나프로 HP3’는 15인치부터 21인치까지 총 62개 규격으로 폭넓게 운영되어 글로벌 SUV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편의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다.
함께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여 수리 및 정비 대기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의 차량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접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과 창원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포함해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5년 내 37개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A/S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Extended Service Package) 만료 시기를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 입고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알려주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를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